나주 K-패스 9월까지 환급 혜택 확대…저소득층 최대 83.3% 환급받으세요
나주시가 9월까지 K-패스 환급 혜택을 한시적으로 확대합니다. 저소득층은 최대 83.3%, 3자녀 이상 가구는 80%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대 이용 시 추가 혜택도 있습니다.
나주시 K-패스 9월까지 환급 혜택 확대…최대 83.3% 환급, 이 기회 놓치지 마세요
고유가 시대, 대중교통으로 교통비 줄이세요
필자는 요즘 차를 몰 때마다 주유소 금액표를 보고 한숨을 쉰다. 휘발유, 경유 가격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말이다. 이런 시대일수록 똑똑한 시민이라면 눈여겨봐야 할 정책이 있다. 바로 K-패스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교통비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는 사업인 '모두의 카드'이다.
특히 나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더욱 주목해야 할 뉴스가 있다. 고유가로 교통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모두의 카드(K-패스)' 환급 혜택이 오는 9월 이용분까지 한시적으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저소득층부터 자녀 많은 가구까지…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이번 확대 혜택이 돋보이는 이유는 형평성을 고려한 차등 지원에 있다. 3자녀 이상 가구는 기존 50%에서 80%, 저소득층은 53.3%에서 83.3%까지 환급률이 상향된다.
특히 저소득층의 최대 83.3% 환급은 정말 주목할 만하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일자리를 찾아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3자녀 이상 가구도 80%까지 환급되니, 아이 둘, 셋을 키우면서 교통비 부담이 컸던 부모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출퇴근 시간대, 추가 혜택까지?
더 재미있는 것은 시간대별 차등 혜택이다. 확대 환급률이 적용되는 시간대는 오전 5시30분부터 6시30분,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라는 점이다.
이 시간대에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라면 출퇴근 시차시간대 대중교통 이용분에 대해서는 기존 환급률보다 30%p 높은 환급률이 적용된다. 즉, 정해진 시간에 이동하는 정근자라면 훨씬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해당 시간 외 대중교통 이용분에는 기존 환급률이 적용되지만, 그래도 전혀 손해 보는 셈은 아니다.
나주시 청년들도 관심 가져보세요
필자가 특히 눈 여겨 봤던 대상자는 나주의 청년들이다. 청년월세 지원과 주거지원사업 등으로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나주시가 이제 교통비까지 챙겨주는 셈이다.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여러 방면에서 덜어주려는 나주시의 정책 방향이 일관되고 따뜻하다.
신청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이 정도의 혜택이면 신청 절차가 복잡할까봐 걱정되실 분들도 많을 텐데, 다행히 매우 간단하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K-패스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에 회원가입하고 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더 자세히 말하면, 온라인은 카드사 앱·웹에서 카드를 신청한 뒤 K-패스 앱에서 등록하는 방식으로, 처리 기간은 카드사별로 보통 7~14일 정도 걸리며 제휴 카드사는 27곳에 이를 만큼 선택지가 다양하다.
오프라인은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등 일부 카드사 영업점에서 대면 신청이 가능하고, GS25·이마트24·세븐일레븐·스토리웨이 같은 편의점에서 선불카드를 구매한 뒤 앱으로 등록하는 방법도 있다.
한 가지 꼭 기억하세요
이 확대 혜택은 9월 이용분까지만 적용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윤병태 나주시장도 "9월까지 환급 기준이 한시적으로 완화되는 만큼 기존 모두의 카드(K-패스) 이용자는 물론 신규 이용자도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필자는 본다. 이것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서민의 삶에 손을 내밀려는 실제적인 노력이라고 말이다. 고유가의 여파로 교통비 부담이 늘어난 지금, 이런 정책들이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핵심 체크리스트
- 대상: 나주시민 전체 (저소득층, 3자녀 가구 등 우선)
- 혜택 기간: 2026년 9월까지
- 환급률: 저소득층 최대 83.3%, 3자녀 가구 80%
- 신청처: 카드사 앱/웹, K-패스 앱
- 편의점에서도 카드 구매 가능
놓치지 말아야 할 시점이다. 지금 바로 확인하고 신청해 보자. 당신의 작은 결정이 월급날의 여유를 만들 수 있다.
글쓴이: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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