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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 강남 식당서 30대 남성 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특수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강남구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30대 남성을 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현재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오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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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3년 만에 또다시 경찰 조사…승리의 또 다른 시련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35·본명 이승현)가 특수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이씨에 대한 특수폭행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강남 식당에서 벌어진 일

이씨는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던 30대 남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며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건의 정확한 경위는 현재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경찰은 고소인과 관련자 진술을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과거의 그림자

이번 고소는 승리에게 또 다른 시련으로 다가온다. 그는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한 뒤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재판에 넘겨져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대법원은 2022년 승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그는 이 사건과 관련해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 등 총 9개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2023년 2월 출소했다.

조사 진행 중

현재 고소인 조사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고소인과 피고소인 모두의 조사가 필수적이다. 이번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사실관계가 어떻게 확인될지 주목된다.

연예계를 떠난 지 오래인 승리가 또다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것은 가슴이 무거운 일이다. 과거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 했을 그에게 또 다른 의혹이 추가된 것이 아닌지,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시점이다.


기자: 오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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