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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전국 최고 평가 받다…16개 기관이 증명한 '성공 모델'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가 2026년 혁신도시 상생평가에서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지방분산의 성공 사례로 인정받았습니다. 한전 등 16개 공공기관이 만든 에너지 신산업 거점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최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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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이 전국에 인정받은 이유…'성공의 증거' 16개 기관

흙과 꿈으로 시작했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가 어느덧 대한민국 지방분산 정책의 대표 사례가 됐거든요. 특히 최근 발표된 2026년 혁신도시 상생평가 결과가 이를 증명하고 있어요.

혁신도시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혁신도시 상생평가' 결과에 따르면 빛가람혁신도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지역 상생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정말 자랑스러운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전국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다

지자체 부문에서는 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어요. 기초 지자체 부문에서는 빛가람혁신도시가 652.37점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거든요. 나주시가 공공기관들과 함께 얼마나 열심히 협력해왔는지 잘 보여주는 결과예요.

특별히 눈여겨볼 점은 상생협력 분야에서의 성과랍니다. 한전을 비롯한 이전 공공기관과 빛가람혁신도시가 들어선 나주시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인근 상권 이용, 지역인재 채용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게 바로 혁신도시가 원래 꿈꾸던 '지역 함께 성장'의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16개 기관이 일군 에너지 신산업의 거점

한전 등 16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며 명실공히 에너지 신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혁신도시라는 게 참 흥미롭죠? 단순한 관공서 이전을 넘어서 에너지, 농생명, 정보통신 같은 첨단산업의 중심이 되고 있다는 거예요.

특히 우리 나주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요. 현재 16개 공공기관에서 약 78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해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이들이 나주의 음식점, 카페, 상권을 이용하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거죠.

지역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이런 긍정적인 평가가 우리 나주시민들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선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이에요. 공공기관들이 정착했다는 건 지역 채용이 늘어난다는 의미거든요. 나주교육 지원사업, 평생학습관 및 향토음식체험문화관 이용 안내 등이 중점 논의된 만큼, 공공기관들의 사회공헌활동도 우리 지역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거예요.

특히 주목할 만한 건 2차 공공기관 이전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랍니다. 강동렬 미래전략산업국장은 "빛가람 혁신도시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며 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2차 이전에도 이전공공기관들이 함께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하니까요.

이제 시작일지도 몰라요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점은 한전(754.13점), 한전KDN(743.96점), 한국전력거래소(736.63점) 등 지역 소재 공공기관 3곳이 전국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 중 상생지수 종합 A등급을 받은 7개 기관에 포함되었다는 거예요. 한전만이 아니라 여러 기관들이 함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뜻이니까요.

나주 빛가람은 단순한 '옮겨진 관공서'가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살아있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어요. 10년간 일군 이 성과가 2차 이전으로 더욱 커질 수 있기를, 그리고 우리 나주시민들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봅니다.

당신은 이런 변화가 나주에서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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